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26일(목) 오후 3시 30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선행을 실천한 중학생 4명을 대상으로 모범 학생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6일(금) 19시 30분경 대덕구 법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만취해 쓰러져 있던 노인을 발견한 한 아주머니가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취한 노인을 학생들이 부축하여 댁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선행을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에 교육감 표창을 받는 중학생들은 대전매봉중학교 2학년 이예은, 3학년 정다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6일(목) 교육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와의 ‘초록우산 아이리더’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재능계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국가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지역 내 학업 및 예체능에 소질 있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연간 50여 명 선발하여 재능 특성에 따라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의 전문교육과정 연계비용과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놀이교육지원센터(원장 김상열, 충주시 대소원면 소재, 이하 놀샘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월 겨울방학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영 기간은 2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이며, 월요일~금요일(오후 1시~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으로 ▲방학에 맘껏 실컷 ▲열린 놀이 교실 ▲가족과 함께 맘껏 실컷이라는 3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방학에 맘껏 실컷’은 놀샘터의 실내·외 놀이시설을 활용한 심도 있는 놀이 체험을 위한 비숙박형 캠프로 초등학생 개인별 신청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월 26일 ‘더 나은 환경, 삶의 질은 높이고 성장동력은 키우겠습니다’라는 비전 아래 ‘환경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환경보건과 화학안전 분야의 2023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올해 환경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대되는 모습은 다음과 같다.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음 발생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환경소음측정망을 수동 측정망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자동측정망으로 교체하여 분기별 1회 제공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들은 26일 오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입지 관련 조례 제정 건의’ 등 시구 협력과제 7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대전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수도법 시행령 등 현행 법령에 따르면 상수원보호구역에는 광역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주민 소득기반 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입지가 가능하나 대전의 경우 해당 조례가 없어 관련 시설 입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이로 인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26일 중부지방과 서해안 일대에 한파와 폭설이 이어진 가운데 기상청은 금일 저녁부터 27일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에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기상청은 금일 밤(18~24시)까지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내륙, 경북 북동산지에, 내일(27일) 새벽(00~06시)까지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 내일 오전(06~12시)까지 전라권내륙에, 내일 밤(18~21시)까지 전라 서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안희영 기자 tlppress@gukjenews.co.kr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년도 보다 세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아 상위권으로 재진입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하여 종합평가 체계로 개편·시행한 첫 해이다.▲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으로 종합청렴도를 측정했다.세종시교육청은 2022년 초부터 청렴을 모든 정책의 출발로 삼고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수립
(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마크 셰이퍼 주한 미 해군사령관(준장)이 26일 제2함대사령부(‘2함대’)를 방문해 연합작전 능력을 확인하고 한·미 해군 간 교류·협력을 강화했다.마크 셰이퍼 주한 미 해군사령관은 함대 주요 임무 및 작전 현황 등을 청취한 뒤 서울함을 방문해 서해 수호 임무 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함대의 전투준비태세와 우리 함정의 뛰어난 작전능력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이어서 안보공원으로 이동해 천안함 전시시설 등을 견학했다.주한 미 해군사령부는 부대 현관 앞에 천안함 추모비를 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검찰에 출석할 것"을 촉구했다.정진석 비대위원장은 26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당무가 없는 토요일에 변호사만 대동해서 검찰에 나가겠다고 말했는데 법앞에 평등을 무시하며 법치를 훼손하는 오만이 도를 넘었다"고 밝혔다.이어 "이재명 대표는 당장 제1야당 대표 특권을 내려 놓라면서 이재 대표가 정점에 있는 제3자 뇌물혐의 공소장에는 이재명 대표의 이름이 140여 회가 나오고 이재명 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난방비 급등에 대해 "현 정부에서 스스로 책임이 아니라 남 탓을 하는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며 7조 원대의 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이재명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난방비 폭탄 민주당 지방정부·의회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난방비 폭탄으로 국민들이 겪는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 현 정부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충분히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을 뿐아니라 현재 생긴 문제들을 스스로 책임이 아니라 남 탓을 한다"고 비판했다.이어 "과거를 따져서 문재에 대해 책임을 부과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가 대전시립정신병원의 이름을 ‘온마음병원’으로 바꾸기로 했다.대전시는 시립정신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새 이름을 ‘온마음병원’으로 결정하고, 명칭 변경을 위한 조례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시립정신병원의 명칭 변경을 위한 시민 온라인 설문 조사에선 22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마음병원(26.5%)의 명칭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햇살병원(23.0%), 밝은마음병원(15.2%), 맑은마음병원(11%) 순이었다.시는 8개 명칭 중 최다 선택을 받은 온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에 대한 충청권 지자체별 답례품을 장애인복지시설운영법인 이화에 기부했다.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김태수 기자 ssangyong1989@hanmail.net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의 초등 늘봄학교 추진 방안에 따른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5일(수) 초등학생 방과후 활동 지원으로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에 일조하고자 ‘2023 초등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초등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ㆍ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적 정책이다.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 개개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수) 아산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주민참여예산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는 관련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업무담당자들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해외 제도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예산 편성 및 집행 절차에 학생·학부모·주민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올해 충남교육청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미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북부분원은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다문화학생들의 교육력 회복을 위한 ‘찾아오는 세계시민교실’를 1월 중 3일(1월 25일∼27일)과 2월 중 5일(2월 13일∼17일) 총 8일 간 운영한다.참여학생은 제천관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로 1회당 24명의 학생들이 영어원어민교사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40분까지 활동중심의 영어몰입교육 형태로 이루어지며 중식을 포함한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면단위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편이 제공된다.이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 무료 기술지원(컨설팅)을 해주는 ‘화학안전관리 지원사업’을 1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유해화학물질 취급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 중 하나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가동ㆍ운영하거나 설치 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그간 산업계의 기술지원 확대 요구에 맞춰,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예산을 70% 증액(총사업비 15억 8천만 원)하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대학을 지역 내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공모한다.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자 3개 부처(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기업입주공간)를 마련함으로써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강화사업 등과 연계·활용하는 공동사업이다.정부는 그간 3차례 공모를 통해 총 7개 대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수 회장은 25일 대전시청을 찾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및 임직원,정태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함께 했으며,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 등 대전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동부경찰서장(서장 안찬수)은 25일 오전 동구 판암동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00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실제 사고사례 및 영상을 통한 교육과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동부경찰서는“앞으로도 노인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홍보를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상청 25~26일 중부지방 ‘대설예비특보’ 발령(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이 25일 오후께 한낮 최고 기온이 영하 8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운동을 나선 시민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한편 기상청은 금일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은 -15도 내외의 기온을, 남부지방은 영하 10도 내외의 기온을 보였다고 전했다.기상청은 금일 오후와 26일 새벽께 중부지방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안희영 기자 tlppress@gukjenews.co.kr